Law/잡동사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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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법정리 분철 - 민법기본서 분철Law/잡동사니 2018. 4. 17. 23:43
힘들게 끙끙 들고 다니던 민법정리를 분철해서 쪼갰습니다. 마지막까지 채총과 채각을 나눌까말까 고민했는데, 결국 다 나누기로 했어요. 사실 민법 기본서는 나누지 않는게 트렌드인 것 같고 나누지 말라는 조언도 많이 봤습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책을 4권으로 박살낸 이유는, 1. 왜 민법책을 박살냈나요? ① 일단 책이 너무 무거웠어요. 너무 무겁길래 도대체 무게가 얼마나 되서 이러나 반쯤은 장난삼아 달아봤는데 2kg 넘어가는거 보고 진짜.. 기겁했습니다... 아무리 그래도 2kg은.. 에바잖아.. ② 참고하기에 나쁘지 않습니다. 아직 다른 커뮤니티는 없어서 서로연에서 조금 찾아봤는데, 여긴 갑론을박이 분명히 있더라구요. 쪼개라 쪼개지마라..로... 근데 책이 나눠져서 생기는 불편함은 앞뒤 오가면서 참..